안녕하세요?
SNU밝은안과의원
이정헌 원장입니다.
제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신 21세기 초반의 시대를
같이 공유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 병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글을 통해서 저에 대한 소개와
제가 만든 병원의 비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여러분은 생애 주기 중 어디쯤을 지나고 계시나요?
어느 구간이든 잘 지나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인생 주기 중 30대 후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 배터리로 비유하면
한 60% 남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20대에 존경하는 고 백낙환 이사장님께서 설립하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30대 초반에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훌륭하신 교수님들 밑에서
세계 최고의 안과 의사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았습니다.
이후 국군홍천병원에서
다른 과 군의관들과 협업하면서 안과 과장으로서 3년간
국군 장병들의 눈 건강을 성실히 돌보았습니다.
전역 후에 곧바로 개업하거나 봉직의를 해서
금전적인 이익을 취할까도 생각했지만,
존경하는 아버지 (산부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서
대학에서 좀 더 수련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의 안과학 교실에서 세부 영역인 망막 분과
전임의와 교수로 진료, 수술, 연구,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한동안 대학병원 생활을 하다 보니
저만의 비전이 뚜렷해지고 제가 만든 의원에서
안과 의사로서의 경력을 이어 나가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안과 의사의 덕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